오늘은 어르신들과 김용사계곡으로 나들이를 가기로 했어요.
아침부터 소풍가는 아이들처럼 신이나 시여 빨리나가자고 조르는 어르신들~~
지금부터 떠나볼까요.
차안에서 연신 어르신들의 노랫소리에 같이 노래도부르며 오다보니 금방 도착을 하였습니다.
시원한 정자에 앉아 계곡에 흐르는 물소리를 듣고 있으니 노래가 절로 난다시며 다 같이 노래 한 자락씩 부르며 박수소리와 웃음소리가 절로 나시는 어르신들~~
시원한 바람이 너무 좋으시다 며 식사 후 낮잠을 조금씩 주무셨답니다.
마지막으로 어르신들 과 가은 역으로 드라이브도하며 다 같이 붕어 아이스크림 으로 달콤한 당 충전을 하며 공동생활가정으로 돌아왔습니다.
몸이 좋지 않아 같이 참석 못한 김 *** 어르신, 박**어르신 ,이**어르신 가을 단풍놀이는 꼭 같이 가요.
오늘하루도 즐거운 하루 였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