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르신들과 콩 고르기를 했어요
검은콩, 노랑 콩~~~
치매가 있는 어르신이 "메주 쑤려고?" 라며 이 콩이 메주콩인 것을 알아보시는 걸 보며 어르신의 추억 속 그날은 메주 쑤는 날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사이좋게 콩 고르시는 어르신들이 내일도 모레도 지금 같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