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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4일 어르신 일과 덧글 0 | 조회 80 | 2024-07-05 09:08:19
관리자  

7월 4일 어르신 일과입니다. 오전에 물리치료와 뇌체조를 진행하신 어르신들과 나를 소개하는 책을 만들어봤습니다. 어르신들께서는 허고싶으신거나 드시고 싶으신 음식, 좋아하는 것들을 따로 생각해보시는 시간이 없죠. 그러다보니 무기력해지고 활동성도 떨어지기 마련인데요. 어르신들과 나를 소개하는 책을 만들며 자녀분들이나 이웃들을 생각하지 않고 온전히 어르신들 본인만을 생각하며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성함, 나이, 좋아하는 음식, 사랑하는 사람들은 고민도 안하시고 잘 적어주셨는데요. 하고싶은것, 좋아하는 노래 이부분은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 그만큼 생각을 해보신게 오래됐다는 얘기죠. 나이가 있고 체면이 있으니 뭘 안해도 된다 라는 어르신께 체면들은 생각하지 마시고 남은 시간들을 즐겁게 보내야 하지 않을까요 말씀 드리니 돌아온 어르신 답변은 어땠을까요? 자녀들과 노래방 한번 가보고 싶다는 김00어르신, 나들이를 가고 싶다는 안00어르신, 일을 하고싶다고 하는 이00어르신. 다양한 답변들이 나왔지만 대부분 나들이나 놀이들을 답변하셨습니다. 책자를 만들고 붙여서 어르신들 자신을 생각하며 색칠도 하고 자신에 대해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시니 표정도 밝아졌습니다. 간식을 드시고 휴식을 취하신 어르신들과 컵쌓기를 진행하였는데요. 손이 떨려 쌓다가 쓰러져도 다시 차곡차곡 쌓아 올려주시는데요. 하고 싶으신 일들을 생각하며 운동도, 프로그램도 열심히 하셔서 삶의 목표를 통한 활력있는 어르신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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